2010年，元彬和10岁的金赛纶共同拍摄电影《孤胆特工》，凭这部电影，元彬拿到了入行以来首个影帝奖项——大钟影帝。

也是自2010年后，元彬停止活跃在影视圈和娱乐圈，没有出演过任何影视剧。

2025年，金赛纶去世，息影15年的元彬第一个赶到了吊唁现场，当场落泪。

目前传言的元彬曾提出帮金赛纶偿还欠款，是一个韩国网友的留言，尚未找到事实出处。

故 김새론의 유가족이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 등에 대해 추가 폭로한 가운데 배우 원빈이 故 김새론의 7억 원을 대신 갚으려고 했다는 주장의 댓글이 등장했다.

随着金赛纶家属对恋爱爆出更多猛料，有评论称演员元彬曾打算帮金赛纶偿还7亿韩元。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대표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故 김새론 유가족의 제보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3月11 日YouTube《横竖研究所》运营负责人金世义在直播时，进一步公开了金赛纶家属提供的爆料内容。

故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새론은 초등학생 시절인 2010년 싸이월드에 “생일날 원빈 아저씨가 골라주신 미니 노트북. 감사합니다. 아저씨처럼 바른 어른 될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원빈에게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金赛纶在2010年和元彬一起出演了电影《大叔》，获得大众喜爱。值得注意的是，2010年在金赛纶还是小学生的时候，曾在Cyworld上传过一段对元彬表示感谢对文字：“生日那天元彬叔叔送我了一个迷你笔记本。谢谢叔叔，我会成为像叔叔一样正直的大人。”

이에 한 네티즌은 “노트북 하나 가지고 있다고 나대지 마라. 못생긴 게”라는 악플을 남겼다.

当时还有网友留了恶评：“有个笔记本别炫耀来炫耀去的，你长得真难看。”

이를 본 김새론은 “저는 노트북을 자랑하는 게 아니고 한번 스쳐 지나가고 마는 아무것도 아닌 아이인데도 챙겨주시고 마음 써주시는 아저씨가 따뜻하고 좋으신 분인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 글은 안 지울게요”라며 침착하게 대응했다.

在看到这条评论后，金赛纶沉稳回复：“我没有炫耀笔记本，即使我只是一个擦肩而过、微不足道的小朋友，但叔叔很照顾我、很温暖用心的对待我。我只想告诉大家叔叔是一个温暖又善良的人。这条贴文我不会删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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