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가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채널 활동 제재를 요청하는 청원에 동의했다.
前AOA成员权珉娥上传了一份请愿书,请愿限制演艺专业记者的YouTube频道活动。
11일 권민아는 자신의 채널에 청원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채널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연예인 자살 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국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요청에 관한 청원에 대한 동의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3月11日,权珉娥在自己的频道上传了请愿书截图。截图上写道“'请求国会强烈限制演艺专业记者的YouTube频道活动,以防因此类活动导致艺人自杀等伤害行为'的请愿书,已完成同意处理” 。
권민아는 지난달 17일에도 해당 유튜버를 저격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권민아는 “저도 전혀 일면식 없는 분이라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저에 대해서도 예전에 함부로 지껄이고 당해본 사람으로서 다 아는 척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역겨워요”라고 했다.
权珉娥曾在2月17日发布过抨击该YouTuber的文章。当时权珉娥表示:“我是个没什么心机的人,一直很小心。但说实话,作为曾被他随意地说三道四的当事人,看着他装作什么都知道的样子发表言论,真的非常讨厌。”
이어 “그때 당시에는 당신이란 사람도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상처받고 울었는데... 아니 저도 정신적으로 더 미치는 줄 알았어요”라고 덧붙였다.
还补充道:“因为您实在太可怕了,当时我什么话都说不出来,受伤还哭了……不,我觉得当时精神上已经崩溃了。”
그러면서 “지금껏 참다 참다 이번 일을 보고서또다시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뭐 팩트를 알리시는 것도 있겠지만, 피해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조회 수 우선으로 말고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서 조심 좀 해주셨으면”이라고 글을 남겼다.
她还说:“一直以来我一忍再忍。但看到这次的事情后太生气了,所以写了这条贴文。您可能只是想把真相公之于众,但因此有很多人受到了伤害。请不要只考虑播放量,也考虑一下对方的立场,希望您能小再谨慎一些。”
한편 권민아는 같은 달 故 김새론의 사생활을 폭로한 유튜버를 저격하며 동시에 고인을 추모했다. 권민아는 “짧은 인연이였지만, 즐거웠고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고마워요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한 바 있다.
此外,权珉娥在同月抨击了一名曝光金赛纶私生活的YouTuber,同时悼念逝者。权珉娥曾悼念:“虽然是短暂的缘分,但是开心又珍贵的相遇。谢谢你,祝您安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