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36・본명 고윤하)가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임에도 윤하를 향한 팬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零恋爱绯闻歌手YOUNHA(36 岁,本名高润荷)突然宣布结婚。虽然结婚新闻令人惊讶,但粉丝们纷纷向 YOUNHA 送上真挚祝福。
윤하는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달 말 결혼한다고 알렸다. 윤하는 팬카페에 자필 손 편지를 올리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3月5日,YOUNHA在自己的粉丝论坛上宣布将在本月底结婚。YOUNHA上传了手写信表示:“我遇到了这辈子最可靠的伴侣,马上要结婚了。”
그는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她表示:“感谢大家长久以来以真心为我担忧,不断给予我爱与祝福。多亏了你们温暖的爱,我才能度过曾经彷徨又痛苦的青春时光,我发自内心感激大家。”
이어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며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다"고 덧붙였다.
接着又补充道:“今后我会成为更加坚强和笃定的YOUNHA,为大家的生活加油鼓劲。请大家多多喜爱新篇章的YOUNHA,我会作为大家喜爱的歌手,继续给大家献上优秀的作品。”
公司声明:非公开
윤하의 깜짝 결혼 발표 후 예비 신랑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YOUNHA突然宣布结婚后,大家对未婚夫充满好奇。 이에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스1에 "윤하가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3월말 가족친지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 올릴 예정"이라며 "다른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많은 축하 해주시길 바란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对此YOUNHA所属公司C9娱乐表示:“YOUNHA 和普通人未婚夫计划在3月末举办非公开婚礼,只邀请家人和亲属。其他内容是艺人私生活,不方便确认,希望大家多多祝福,恳请谅解。”
윤하는 열애설 없이 곧바로 결혼 발표를 했음에도 팬들은 윤하의 결혼 소식에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고 있다.
虽然YOUNHA是在毫无预警的情况下直接宣布结婚,但粉丝们对YOUNHA 的结婚消息送上了真挚祝福。
윤하가 결혼 발표를 한 후 팬카페는 물론이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그의 인스타그램 등에는 "정말 축하한다" "반려 가수로 꾸준한 활동 부탁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YOUNHA 宣布结婚后,粉丝论坛、线上社群、Instagram 等平台对她的祝福接连不断:“真的恭喜你”、“你是我们喜欢的歌手,请继续活动吧” 等。
先日本出道后韩国活动 한편 윤하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뒤, 2006년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YOUNHA2004 年先在日本出道,随后2006年开始在韩国活动。
'기다리다'를 시작으로 '비밀번호 486'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우산' '오늘 헤어졌어요'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从《等待》开始,她发表过《密码486》、《今天首尔一整天都很晴朗》、《雨伞》、《今天分手了》等代表歌曲,在女solo领域站稳脚跟。
이후 2022년 발매한 '사건의 지평선'이 이듬해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정규 7집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她在2022年发行的作品《事件的地平线》次年实现逆袭,收获超高人气。去年9月YOUNHA发行了正规七辑,目前在积极活动。
오늘(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윤하는 3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3月6日据韩媒消息称,3月30日YOUNHA将在首尔某地和普通人新郎举行结婚典礼。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그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 소수의 하객만 초대한 스몰 웨딩으로 부부가 되기로 해 눈길을 끈다.
为照顾到普通人新郎和家人,据悉婚礼将以非公开的形式在一个小宴会厅举行,只邀请双方家人、亲戚、关系好的朋友等少量客人。
重点词汇:
팬카페【名词】:粉丝俱乐部;粉丝论坛
반려【名词】:陪伴;相伴
신랑【名词】:新郎
이듬해【名词】:第二年;次年
内容来源自网络,如有侵权请联系删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