终审败诉!NewJeans硬刚韩国资本彻底梦碎

发布时间:2025-11-04 08:39:46

법원 “뉴진스, 소속사와 전속계약 유지해야”

法院:NewJeans需维持和经纪公司的专属合约


법원이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유지해야 한다고 30일 판결했다. 법원은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한 것만으로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민 전 대표가 없다고 뉴진스 음반 기획과 연예 활동에 공백이 생기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10月30日法院判决,女团NewJeans需维持和经纪公司ADOR的专属合约。法院表示:“仅因ADOR解雇前代表闵熙珍,无法成为NewJeans解除专属合约的理由”。法院强调即便没有前代表闵熙珍,NewJeans的专辑企划和演艺活动不应出现空白。


법원은 민 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간 갈등의 불씨는 민 전 대표 측이 만들었다는 취지로도 설명했다. 법원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에서 어도어와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기 위해 하이브에 대한 부정 여론을 조성하려 했다고 했다. 이에 하이브가 지난해 민 전 대표에 대한 감사를 하고 해임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본 것이다.

法院还说明,闵熙珍和母公司HYBE之间的矛盾导火索,归因于闵熙珍一方。闵熙珍为将ADOR和NewJeans从HYBE中拆分出去,试图营造对HYBE不利的舆论,因此HYBE去年启动对闵熙珍的审计,最终将其解雇。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50분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선고기일에서 어도어 승소로 판결했다. 뉴진스가 작년 11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힌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작년 하이브와 민 전 대표, 뉴진스간 갈등이 불거진 이후 법원이 첫 정식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이날 뉴진스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민사 재판 선고기일에 소송 당사자가 출석할 의무는 없다.

首尔中央地方法院民事和解41庭在本日上午9点50分,在ADOR对NewJeans提起的专属合约效力确认诉讼宣判日中,判决ADOR胜诉。这距离NewJeans在去年11月28日召开记者会宣布“将解除和 ADOR的专属合约”已过去约11个月。这也是去年HYBE、闵熙珍和NewJeans爆发矛盾后,法院下达的首个正式判决。NewJeans今日未出庭,在民事审判宣判日中,诉讼当事人无出庭义务。


법원은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해임한 것이 전속계약상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것이라는 뉴진스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민희진을 대표에서 해임한 사정만으로는 뉴진스에 대한 (업무) 공백이 발생했다거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나 능력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또 “민희진의 역할이 전속계약의 핵심요소도 아니다”고 했다.

法院未采纳NewJeans“ADOR解雇闵熙珍严重违反专属合约义务”的主张。审判庭表示:“仅以解雇闵熙珍这一情况,难以将其认定为NewJeans相关业务出现空白、ADOR无执行业务计划及能力的原因。闵熙珍的角色并非专属合约的核心要素。”


법원은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부당하게 해임했다’는 뉴진스 측 주장도 기각했다. 재판부는 “민희진은 뉴진스를 포함한 어도어를 하이브에서 독립시킬 의도로 사전에 여론전과 관련기관 신고 및 소송을 준비하면서 (본인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하이브가 뉴진스를 부당하게 대했다는 여론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투자자를 알아보기도 했다”고 했다.

法院还驳回了NewJeans“ADOR不当解雇闵熙珍”的主张。审判庭称:“闵熙珍有意让NewJeans所属ADOR从HYBE独立,事先准备了舆论战、向相关机构举报、诉讼等事宜,同时不亲自出面,试图营造出‘HYBE不当对待NewJeans’的舆论,还曾寻找过投资者。”


이어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독립하거나, 뉴진스를 데리고 어도어와 하이브에서 독립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이브와 어도어가 민희진을 감사한 것은 이런 계획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여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审判庭表示:“可见闵熙珍要么想从HYBE独立,要么想带领NewJeans让ADOR脱离HYBE。HYBE和ADOR正是出于这一原因对闵熙珍启动审计,因此不能认定(解雇闵熙珍)为不当行为。”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보호에 소홀했다는 뉴진스 측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 전 대표와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또다른 내부 기획사인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와 비슷한 콘셉트로 데뷔하게 해 뉴진스의 고유성을 훼손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원은 “아일릿과 뉴진스가 유사하지만 복제로 보기엔 부족하다”며 “여성 아이돌 콘셉트가 지적재산권 보호대상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法院也未采纳NewJeans“ADOR忽视对成员保护”的主张。闵熙珍和NewJeans曾主张:“HYBE让旗下另一企划社Belift Lab女团illit以NewJeans相似的概念出道,损害了NewJeans的独特性。” 对此法院回应:“illit确实和NewJeans有相似之处,但相似点不足以认定为复制,且女团概念难以被纳入知识产权保护范畴。”


재판부는 선고 마지막에 “매니지먼트 계약은 뉴진스처럼 데뷔 전에 이뤄진 경우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거액의 투자가 이뤄지고 성공해야 회수할 수 있는게 일반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들어서 ‘자유의사에 관한 전속활동이 강제됐다’, ‘인격권이 침해됐다’ 이렇게 볼 수는 없다고 봤다”고 했다.

审判庭在宣判最后表示:“像NewJeans这样在出道前签订经纪合约的情况,通常是在不确定是否能成功的情况下进行巨额投资,且需等艺人成功后才能收回成本。不能仅因不合理的要求未被满足,就认定‘专属活动违背自由意志’,或‘人权受到侵害’。”


선고 이후 뉴진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뉴진스 측은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宣判后NewJeans的法律代理人给记者发送立场文表示“将立即上诉”。NewJeans方面称:“成员们尊重法院的判断,但当前和ADOR的信任关系已经完全破裂,回归ADOR继续开展演艺活动是不可能的。”


闵熙珍


◇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하려 했다” 감사 착수하면서 갈등 본격화

◇ HYBE“闵熙珍试图夺取经营权”,启动审计后矛盾全面升级

한편,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분쟁은 지난해 불거진 뉴진스 기획자인 민 전 대표와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간 갈등이 발단이 됐다. 하이브는 작년 4월 22일 민 전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면서 민 전 대표 감사에 착수했다.

此外NewJeans和经纪公司ADOR的纠纷,起源于去年爆发的NewJeans企划者闵熙珍和ADOR母公司 HYBE之间的矛盾。HYBE在去年4月22日以“闵熙珍试图夺取经营权”为由,对闵熙珍启动审计。


민 전 대표는 사흘 뒤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뉴진스를 홀대해서 항의하자 감사가 시작됐다”라고 반박했다. 이 기자회견에서 민 전 대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포함한 경영진을 향해 ‘개저씨’, ‘양아치’라는 표현을 사용해 화제가 됐다. 하이브는 작년 8월 27일 이사회를 열어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민 전 대표는 그해 11월 20일 사내이사에서도 물러나며 어도어를 완전히 떠났다.

闵熙珍在三天后召开正式记者会反驳:“因为向HYBE抗议HYBE虐待NewJeans,才引发了这次审计。”在记者会上,闵熙珍用“老家伙”、“流氓”等词汇指代HYBE会长方时赫等管理层,引发热议。HYBE去年在8月27日召开董事会,任命ADOR内部董事金周英为新任代表董事。闵熙珍在同年11月 20日辞去内部董事职务,完全退出ADOR。


뉴진스는 작년 9월 11일 유튜브 라이브를 켜고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키라고 요구했다. 두 달 뒤에는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뉴진스는 내용증명 답변 시한일인 2024년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작년 12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NewJeans在去年9月11日通过YouTube直播,要求闵熙珍回归。两个月后NewJeans向ADOR发送催告函,并在催告函答复期限 ——2024年11月28日召开紧急记者会,宣布“将解除和ADOR的专属合约”。对此ADOR在去年12月对NewJeans提起专属合约效力确认诉讼。

NewJeans

가·항소"…어도어 "결과 돌아보길"

NewJeans“无法回归,将提起上诉”;ADOR“静待结果”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오늘(30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해 "즉각 항소할 예정"이라고 불복 의사를 밝혔다.

女团NewJeans成员就今日(10月30日)专属合约效力确认诉讼一审败诉一事,表明不服态度,称“将立即上诉”。


소속사 어도어는 "본 사안을 차분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经纪公司ADOR则表示:“希望这一结果能成为冷静思考的契机”,表示将等待成员。


뉴진스 다섯 멤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날 1심 선고 이후 입장문을 통해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항소할 뜻을 전했다.

NewJeans 五名成员的法律代理人在一审宣判后通过立场文表示:“成员们尊重法院的判断,但当前和ADOR的信任关系已完全破裂,回归ADOR继续正常演艺活动是不可能的。”明确表达了上诉的意愿。


그러면서 "멤버들은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同时还表示:“成员们希望上诉法院,能再次综合审视此前的事实关系和专属合约解除相关法理,作出明智的判决。”


멤버들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成员们还补充:“向长期以来等待并支持我们的粉丝们表示衷心感谢。”

重点词汇:

전속계약 해지【短语】解除专属合约

착수【名词】着手,启动,开始做

경영권【名词】经营权

지적재산권【名词】知识产权

항소심【名词】上诉审(对一审判决不服,向上级法院提起的二审程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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