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媒报道:林孝埈短道速滑夺冠!质疑中国队脏手犯规,茶里茶气倒反天罡了
发布时间:2025-02-12 08:25:09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00m에서 금메달을 따고 눈물을 쏟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모든 경기가 끝난 뒤에야 속내를 밝혔다.
2025年哈尔滨亚冬会短道速滑500米比赛中,中国选手林孝埈摘得金牌。获得金牌后的林孝埈流下热泪,在全部比赛结束后分享了想法。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는 귀화 후 첫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500m 금메달과 1500m 은메달, 남자 5000m 계주 동메달을 따내며 중국에 3개의 메달을 안겼다.
曾在2018年平昌冬奥会上,林孝埈身披太极旗获得过多枚金牌,这是他入籍中国后首次的参加亚运会。此次他获得了500米金牌、1500米银牌和男子5000米接力铜牌,为中国争得了3枚奖牌。
다만 그는 지난 8일 금메달을 딴 500m 결승이 끝난 뒤 반나절 만에 ‘나쁜 손’ 의혹에 휩싸였다. 그의 우승이 반칙으로 얻은 것이라는 지적이다.
但在2月8日他获得了金牌的500米决赛后,有不少韩国观众怀疑林孝埈“脏手犯规”,指责他的冠军是通过犯规得来的。
중계영상에는 결승선을 2바퀴 남긴 직선 주로에서 박지원이 절묘하게 인코스를 노려 앞서 달리던 린샤오쥔과 쑨룽을 한꺼번에 제치고 선두로 올라서자, 3위로 뒤따르던 쑨룽이 오른손으로 린샤오쥔의 엉덩이를 미는 장면이 포착됐다.
在直播中可以看到,在终点线前倒数第2圈的直线跑道,韩国选手朴智元巧妙瞄准内道,一举超越了领先的林孝埈和孙龙来到首位,随后掉到第3名的孙龙用右手助推了林孝埈的臀部。
이에 힘입은 듯 린샤오쥔은 아웃코스로 내달려 박지원을 제친 뒤 결국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반면 쑨룽은 이 장면 후 속도가 떨어지면서 4위로 밀려났다.
林孝埈因此借力来到外道反超朴智元,最终以第1名冲线。相反孙龙在这一行为后减速,退到第4名。
금메달을 거머쥔 린샤오쥔에게 한국과 중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지만 그는 “내일(9일) 인터뷰하겠다”며 믹스트존을 빠져나갔고, 9일 남자 계주를 마치고도 공동취재구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거듭된 인터뷰 요청에 침묵하던 린샤오쥔은 결국 쇼트트랙 경기가 모두 끝난 9일 선수단 차량으로 이동하던 길에 멈춰서서 인터뷰에 응했다.
夺冠后林孝埈收到了众多韩国和中国记者的采访邀请,他表示“明日再接受采访”离开了混采区,但2月9日在男子接力结束后,他并未在混采区露面。面对大量的采访要求,始终保持沉默的林孝埈,最终在2月9日短道速滑比赛全部结束后,在乘坐运动员车辆的途中停下来接受了采访。
린샤오쥔은 한국 취재진에게 전날 남자 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흘린 눈물에 대해 “나도 모르겠다. 울컥했다. 그래서 그냥…”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유일하게 없는 메달이 아시안게임 메달이었고, 그래서 꼭 참가하고 싶었다”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모두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나도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关于前日他在男子500米决赛中率先冲线流下热泪的一幕,林孝埈向韩媒表示:“我也不知道,就是很哽咽了,就那样……我唯一缺失的奖牌就是亚运会奖牌,非常想参加亚运会。除了我之外,其他选手也都拼尽全力了,我也拼尽全力了。”
한편 린샤오쥔은 지난 8일 첫 경기인 혼성 2000m 계주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으나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혼자 미끄러지며 보호펜스에 부딪혀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此外,林孝埈在2月8日出战的首场比赛——2000米混合接力赛上,他代表了中国队的最后一棒出战。但在距离终点线还有2圈时,他自己滑倒后撞到护栏上,未能给中国队争到奖牌。
2위로 달리던 박지원이 그대로 질주한 끝에 한국에 첫 금메달이 돌아갔다. 린샤오쥔은 남자 1500m 결승에서도 박지원을 끝까지 추격했지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이날 마지막 경기로 나선 500m 결승에서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位列第2名的韩国选手朴智元一路猛追,给韩国队赢得了首枚金牌。林孝埈在男子1500米决赛中,也是对朴智元一路猛追,最终惜败收获银牌。在当日的最后一场500米决赛中,他收获了自己的第一枚金牌。
린샤오쥔은 “부담감이 컸는데, 이번 기회로 좀 더 성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부담감이 크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냥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林孝埈说:“我的压力很大,这次机会让我变得更加成熟。不只是我,所有选手的压力都很大。我就像平时一样全力以赴。”
린샤오쥔은 대회 내내 치열한 대결을 펼친 박지원(서울시청)에 대해 “지원이는 동갑인 친구고,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훈련해왔는데, 지원이가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 걸 보고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동기부여를 많이 얻었다”며 “경기장에서는 경쟁자지만, 밖에서는 친구라 서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对于大赛期间一直是林孝埈“头号对手”的朴智元(首尔市厅),林孝埈表示:“智元是同岁的朋友,从小学起就在一起训练,看到智元不断取得好成绩,我觉得自己也能做到,从他身上得到了很多动力。虽然在赛场上我们是竞争对手,但在私下是朋友,都是努力的人。”
1996년생으로 동갑인 둘은 어렸을 때부터 국내에서 치열하게 맞붙으며 경쟁해온 친구 사이다.
林孝埈和朴智元同为1996年生,两人从小就在韩国展开了激烈竞争,亦敌亦友。
박지원 역시 모든 경기가 끝난 뒤 “(린샤오쥔과) 너무 어릴 때부터 같이 경쟁해서인지 서로 고생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며 “(내년 올림픽에서도) 저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 역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朴智元也在比赛全部结束后表示:“可能是因为从小就和(和林孝埈)一起竞争,彼此都觉得对方受苦了。(在明年的奥运会上)我会全力以赴,希望他也全力以赴吧。”
重点词汇:
속내【名词】性情、心地、心地善良的品质
귀화【名词】归化,用于表示外国人取得本国国籍
인코스【名词】“in-course”赛道内、比赛过程中
올림픽【名词】奥林匹克,奥运会
계주 결승【名词短语】接力比赛
주자【名词】选手、运动员、棋子
몸싸움【名词】肢体冲突、扭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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