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견우와 직녀>의 후속작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방영 중인 tvN의 신작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해 당 작품은 싱글맘과 의대생 딸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설렘과 행복을 담은 힐링 가족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중 하나. 

作为《牵牛和仙女》接档作，tvN新剧《初次，为了爱》于8月4日开播。该剧是一部治愈系家庭剧，通过讲述单亲妈妈和医学生女儿的故事，描绘了他们在开启人生续章的悸动与幸福，自开播前便备受期待。

바쁜 일상 속, 따뜻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드라마로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등의 배우가 함께 합을 맞추며 각기 다른 모양의 첫, 사랑에 대해 그릴 예정!

该剧适合那些想在忙碌日常中感受温暖感动的人观看。由演员廉晶雅、朴海俊、崔允智、金旻奎携手合作，演绎不同样态的“初次”爱情。

특히 다양한 인기작의 연출을 맡아왔던 유제원PD의 새로운 작 품이라는 점도 기대 포인트! 그의 대표작으로는 <고교처세왕 >, <오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엄마친구 아들>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좋은 작품들을 많이 탄생 시킨 만큼, 이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该剧由执导过多部热门作品的柳济元PD操刀。他的代表作包括《高校处世王》、《oh我的鬼神大人》、《明天和你》、《妈妈朋友的儿子》等，创作出多部至今仍被津津乐道的佳作，因此这部作品也相当值得期待。

01. 剧情简介

능력 있는 건설 현장 소장이자 딸 하나를 둔 엄마 '이지안 (염정 아 분)' · 그녀는 현장을 누비며 팀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 가 득한 싱글맘으로서, 한국대 의대생인 딸이 기특한 마음에 어떻게든 지원해주고자 열심히 노력을 한다. 

身为一位能力出众的建筑工地所长，同时也是单亲妈妈的李智安（廉晶雅 饰），是一位在工地奔走、统领团队的魅力单身妈妈。她为自己考上韩国大学医学院的女儿感到无比骄傲，并为了全力支持女儿而拼命努力工作。

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 않고, 건설 현장에서 철근이 사라지면 서 업무가 정지되고 만다. 설상가상, 성실하던 딸 '이효리 (최윤 지 분)'는 돌연 의대를 자퇴했다는 폭탄 선언과 함께 가출한다.

然而一切并不顺利。建筑工地上发生了钢筋失窃事件，导致工程陷入停滞。雪上加霜的是，一向乖巧的女儿李孝利（崔允智 饰）突然宣布要从医学院退学，并离家出走，这如同投下了一颗重磅炸弹。

모범생이었던 효리는 사실 적성에 맞지 않는 의대 생활을 힘들 게 이어오고 있었던 것. 결국 어려운 결심을 내려 자퇴를 하게 된 것이었다. 이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친구와 함 께 청해로 향한 효리.

原曾是模范生的孝利，一直痛苦地坚持着并不适合自己天性的医学生活。最终，她做出了这个艰难的决定——退学。为了平复纷乱的心绪，孝利和朋友一同踏上了前往青海的旅程。 

갑자기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SNS를 살펴보던 지안은 효리 가 어디있는지 알게 돼 청해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지안은 충격 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효리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는 것. 

为了寻找突然消失的女儿，智安翻看SNS动态，得知了孝利的去向，立刻动身赶往青海。在那里智安得知了一个震惊的消息：孝利被诊断出患有脑肿瘤。

효리는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시시한 삶을 살고 싶다 말하 고, 지안은 딸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한없는 눈물 을 쏟는다. 

孝利想放下沉重的负担，过平凡简单的生活。智安也因之前未能体谅女儿的心意而流下无尽的泪水。

그렇게 청해에 머물던 효리는 수려한 미모의 청년 '류보현 (김민규 분)'을 만나고, 엄마 지안 역시 보현의 아빠인 '류정석 (박해준) 과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就这样，留在青海的孝利，邂逅了相貌英俊的青年柳宝贤（金旻奎 饰）。而妈妈智安，也开始与宝贤的父亲柳正石（朴海俊 饰）渐渐走近……

02. 人物设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