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는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곧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다. 바로 사건 당일, 피해 차량이 자신과 접촉사고가 날 뻔했으며, 그 차가 약 8분 간 행복식당 주위를 맴돌고 있다가 사고가 났다는 사실.
东载开始深挖这起案件,很快就找到了线索。就在事发当天,被害人驾驶的车辆险些与自己的车发生碰撞,而那辆车在幸福餐厅周围盘旋了约8分钟后,就发生了该起事故。
동재는 피해자 주정기가 일부러 사고를 유도했다는 것을 확신하며 그의 허를 찌르고, 피해자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东宰确信被害人周正基是故意为之,而被拆穿的周正基也是一脸的惊慌失措。
그런데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부장검사의 연락을 받고 간 곳에서 악연과 같은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 분)’이 도자기 교통사고를 덮어주라는 의사를 비친다.
但是在结束调查回去的路上,他接到了部长检察官的电话。来到饭局后,却见到了此前曾结下恶缘的益弘建设的老板“南完成(朴成雄 饰)”。南完成表示,要东载掩盖陶瓷交通事故一案。
하지만 동재는 이제 비리검사로 살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은 상황. 유혹을 뿌리치고 나오지만 곧 경학에게 납치를 당해 결박을 당한 채 눈을 뜨게 되는데…?!
但是东载下定决心摆脱“受贿检察官”的标签。虽然他顶住了诱惑,但很快遭到了京学的绑架,被捆绑着的他睁开了眼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