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기 + 독기! 카메라가 무기인 PD팀의 이야기

机智+毅力！摄像机就是他们的武器。制作团队背后的故事。

KN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 ‘오소룡(김혜수 분)’. 그녀가 제작하는 트리거라는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될 만큼 인기를 끄는 중이다.

KNS电视台犯罪搜查节目制作组组长“吴疏龙（金惠秀饰）”。她的节目《揭秘最前线》被评选为最受观众信赖的节目，人气非常高。

이번 프로젝트로 프로그램 팀은 사이비 종교 단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하여 조사 중이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믿음 동산의 신도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되고 이후 위조된 서류로 화장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에서는 단순 변사 처리로 사건을 종결해버렸지만 오소룡 PD의 팀은 믿음 동산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파고 있는 것!

节目组这次正在调查一个邪教。某个下雨的晚上，“信任庙宇”教会的一名信徒被发现横尸荒野，而且尸体还被用伪造的证明文件迅速火化。虽然警方以死者是病死结案，但吴疏龙团队为了揭开“信任庙宇”的真相，选择深入调查。

위험천만한 상황 속, 소룡과 한도는 몰래 촬영을 하다 들켜 목사의 아내에게 붙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한도의 기지로 상황을 잘 해결한다. 이후 무리한 취재에 질려버린 한도는 팀에서 빠지겠다 말하는데…과연 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疏龙和韩道偷拍被发现，差点就被牧师的妻子抓获。但最后凭借韩道的机智解决了问题。后来，韩道因调查方式不合理，而表示要退出团队。。。团队命运究竟会如何呢？！

한도 역 – 정성일

韩道（郑成日饰）

소룡과 같이 한 팀으로 일하게 된 중고 신입PD. 사회성도 싸가지도 조금 부족한 태도가 특징적이다. 낙하산으로 팀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이후 소룡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新加入疏龙团队的导演。他的特点是缺乏社会性和教养。“走后门”进入团队后，事事与疏龙产生矛盾。

강기호 역 – 주종혁

姜基虎（朱综赫饰）

팀의 막내PD. 막내 답게 열정은 넘치지만 어딘가 부족한 능력치를 갖추고 있다. 긍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인물로, 소룡을 잘 믿고 따른다.

作为团队年纪最小的PD，虽然热情洋溢，但是能力上稍有不足。是一个积极向上、充满人情味的人物，而且很信赖疏龙。

✅ 그 외 CP 박대용 역의 이해영 배우, 메인작가 홍나희 역의 장혜진 배우, KNS 사장 구형태 역의 신정근 배우 등이 출연한다.

✅除此之外，还有饰演制片人朴大勇的李海英、饰演主编剧洪娜熙的张慧珍、饰演KNS社长具亨泰的申正根等演员出演。

关于剧名含义？

요즘은 영어나 한자로 된 작품 타이틀의 뜻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해요. 작품의 제목인 trigger 사전적 의미는 총알을 발사하게 하는 장치로, 특정한 작동을 시작하기 위한 계기나 일을 표현할 때도 사용됩니다.

最近好像很多人对英文或汉字的作品题目含义感到好奇。该剧剧名为“trigger”，字面意思是(枪械等的）扳机，也用于表示启动特定动作或事件的契机。

迪士尼+《解密最前线》vs Netflix《触发器》

트리거는 동명의 다른 작품들이 몇 있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같은 이름으로 된 해외 영화 뿐만 아니라 2025년 상반기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도 있다는 사실~! 해당 넷플 시리즈는 김남길, 김영광 배우가 출연하는 재난 액션물이라고 해요. 

有些作品与《揭秘最前线》撞名，可记得不要弄混了哦。除了同名的国外电影外，还有预计2025年上半年公开的Netflix原创剧集《触发器》！该剧是由金英光、金南佶主演的灾难动作片。

《揭秘最前线》案件原型？观众评价？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2>로 또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디즈니플러스는 <무빙>이 이후 주춤한다는 평을 받고 있었지만… 최근 <조명가게>와 <트리거>로 호평을 받으며 다시 올라설 수 있겠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近期，Netflix凭借《鱿鱼游戏2》再次迎来全盛期！而迪士尼+继《超异能族》之后便再无水花。最近，终于凭借《照明商店》和《揭秘最前线》而广受好评，备受观众期待。

특히 새롭게 공개되기 시작한 트리거가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심상치 않은 인기 몰이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 것 같다는 평이 이어지는 만큼, 코믹함과 진정성의 밸런스가 잘 맞춰진 작품이라는 것엔 이견이 없는 것 같네요. 뭔가 색다른 범죄물을 기다려왔던 분들께 좋은 작품이 되겠습니다.

特别是《揭秘最前线》爆发性的反响，预计会掀起一股非比寻常的人气热潮。正如大家所评价的那样，这是一部制作精良的作品，既有搞笑色彩，又具真实性。对于想要看些与众不同的犯罪类型作品的人来说，这部剧是不错的选择。

실제로 김기량 작가는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오랜 시간 트리거 극본을 집필해왔습니다. 1~2화까지만 봐도 모녀가 서로를 때리도록 사주했던 은혜로 교회 사건, 인천 초등학생 살인 사건 등 한동안 뉴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들이 연상 되기도 해요.

而编剧金基梁也以真实事件为原型，在剧本刻画上花了非常久的时间。即使只看了第1、2集，就能联想到唆使母女互相殴打的“恩惠路堂”邪教事件、仁川小学生被杀案等曾经沸沸扬扬的案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