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韩语新闻跟读|三星劳资达成妥协:以“经营成果”替代营业利润

发布时间:2026-06-12 13:09:41

[앵커]

그간 여러 쟁점을 놓고 맞서왔던 삼성전자 노사는 각자 방어선을 지키면서도 타협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성과급 기준으로 영업이익 대신 사업성과란 지표를 내세웠고, 현금 대신 자사주를 선택했습니다.

이세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도체 부문 성과급의 기준을 보면 '사업성과'라고 돼 있습니다.

'사업성과'를 무엇으로 할지는 노사 합의로 정한다는데 양측은 영업이익을 기준 삼자는데 합의한 거로 전해집니다.

성과급 기준을 영업이익으로 삼는데 논란이 있던 상황.

[이재명 대통령/어제 : "영업 이익을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 그건.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죠."]

주주 권리 침해라는 주장도 나오는 가운데.

[민경권/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대표 : "주주 배당 재원과 미래 투자 유보 재원을 임의로 처분한 것으로 충실 의무 위반과 업무상 배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영업이익이라고 못 박지 않는 것으로 논란을 피해 간 셈입니다.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성과급 전액을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3분의 1만 즉시 처분할 수 있고, 나머지는 최장 2년까지 팔 수 없도록 기간도 제한했습니다.

현금 살포가 아니라 노사 모두 중장기 기업가치 개선에 노력한다는 명분을 챙긴 셈입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 상당수는 보상과 자사주를 연동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상희/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오너의 마음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정진해서 성과 많이 올려서 주식 가격 올려서 거기에서 남는 이윤을 가지고 우리가 다 같이 나눈다. 그걸 강조한 거죠."]

지급 조건도 한발씩 물러섰습니다.

노조 주장대로 10년간 적용하기로 했지만, 영업이익 목표치를 달성할 때만 지급하기로 단서를 달았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主播】

一直以来围绕多个争议问题对立的三星电子劳资双方,在各自坚守底线的同时,也找到了妥协点。
在绩效奖金标准方面,他们没有采用“营业利润”,而是提出了“经营成果”这一指标;同时,也选择以公司股票代替现金发放。
以下是记者的报道。
【报道】
从半导体部门绩效奖金的标准来看,文件中写的是“经营成果”。
至于“经营成果”具体指什么,将由劳资双方协商决定。据悉,双方已达成共识,将营业利润作为参考标准。
此前,以营业利润作为绩效奖金标准一直存在争议。
【李在明 / 韩国总统】“制度性地按一定比例分配营业利润?那是连投资者都做不到的事情。”
与此同时,也有观点认为这侵犯了股东权益。
【闵京权 / 韩国股东运动本部代表】“这是任意处置股东分红资金以及未来投资留存资金,因此无法回避违反忠实义务和业务渎职的责任。”
因此,没有明确写成“营业利润”,可以说是避开了相关争议。
另一个值得关注的点是:绩效奖金将全部以公司股票而非现金形式发放。
其中只有三分之一可以立即出售,其余部分最长两年内不得出售,并设置了时间限制。
这也意味着,劳资双方试图强调:这并非简单“发现金”,而是共同致力于提升企业中长期价值。
许多全球大型科技企业也采用了将员工奖励与公司股票联动的方式。
【朴相熙 / 汉阳大学经营学教授】“强调的是,员工以主人翁精神齐心协力努力工作、提升业绩、推动股价上涨,然后大家一起分享由此带来的收益。”
在发放条件方面,双方也各退一步。
虽然按照工会主张,决定适用10年,但同时附加条件:只有达到营业利润目标时才会发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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