邻居爷爷的手写信(中韩互译)

发布时间:2025-12-05 10:36:15

“혼자 외롭게 사는 늙은이에겐 시끄러움도 위안이 된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对于一个人孤独生活的老人来说,吵闹也是一种安慰。别担心。"

혹시나 내 아이가 시끄러웠을까 하는 마음에 쓴 엄마 A씨의 편지에 아랫집 할아버지는 이런 답장을 보냈다. 문 앞에는 아이가 좋아할 법한 빵들로 가득 찬 비닐봉지도 함께였다.
母亲A某担心自己的孩子会太吵,所以写了一封信,但楼下的爷爷写了这样的回信。门前还摆着一个塑料袋,满满地装着孩子喜欢的面包。


A씨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써 이웃 할아버지와 있었던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너무 좋은 이웃을 만나 기분 좋아 살짝 올려봐요”라며 들뜬 기분이 그대로 전해지는 말로 그날의 일들을 꺼내놓기 시작했다.그는 “얼마 전 친정에서 첫 감 수확을 했다. 아기가 쿵쾅거리고 주말마다 아기 친구들이 와도 한 번도 화내신 적 없는 아래층 할아버지께 올해도 감사하다는 손편지와 감을 들고 갔다”며 “아기 얼굴이라도 보여드릴 겸 문을 두드렸는데 안 계시더라. 문 앞에 살포시 놔두고 왔다”고 말했다.
A某20日在网络社区"宝贝梦"上写了一篇文章,讲述了与邻居爷爷的暖心故事。"遇到非常好的邻居,心情很好,就传上来一些",兴奋的心情直接传达出来,开始讲述哪天得事情。
她说:"不久前在娘家第一次收获了柿子。孩子总是叮咣的制造噪音,即使每周末孩子的朋友们来家里,楼下的爷爷也没有生气。今年,我也带着感谢信和柿子去感谢爷爷。"为了给他看看孩子,我敲了敲门,楼下结果爷爷不在。我就悄悄地放在了门前。


"A씨는 손편지를 통해 “아이가 한동안 아파서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하고 주말마다 친구들이 놀러와 시끄럽게 하는데도 2년간 한 번도 올라오지 않으시고, 오히려 ‘애들은 다 그런 것 아니겠냐’는 너무 인자하신 말씀에 감동 받았어요. 좋은 주민분들을 만나 씩씩하고 바르게 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첫 수확한 감이에요. 맛있게 드셔주세요. 늘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담았다.
A某通过手写信表示:"孩子生病住院一段时间后,每周末都会有朋友过来玩,即使很吵闹但是2年来一次都没有上来找过,反而被'孩子们不都是那样吗'这种非常仁慈的话感动了。感谢遇见您这么好的邻居,让孩子坚强、正直地成长。这是今年第一次收获的柿子。请享用, 一直都很感谢"。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어제. 외출했다 집에 돌아온 A씨는 문 앞에 살포시 놓인 무언가를 확인한 뒤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A씨는 “아래층 할아버지의 고마운 마음과 선물이 있었다”며 그날 받은 편지와 빵을 찍어 올렸다. 그는 “빵들도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 가득 들어 있었다”며 “할아버지께서 엄청 신경쓰고 고민하며 골라주셨구나 싶어 마음이 찡했다”고 했다.

那之后没过多久,昨天, 外出回到家的A某在确认门前放置的东西后,无法掩饰笑容。A某说"有楼下爷爷的感激之情和礼物",并拍了当天收到的信和面包上传到了网上。她说:"装满了最近年轻人会喜欢的面包","想到爷爷真的是费尽心思、用心挑选的,自己心里酸酸的"。

할아버지가 썼다는 답장에는 “○○엄마. 이름이 너무 정겹네요. 매번 감사합니다. 혼자 외롭게 사는 늙은이에게는 시끄러움도 위안이 된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爷爷回信中写道:"○○妈妈,名字太亲切了, 每次都很感谢。对于独自一人孤独生活的老人来说,吵闹也是一种安慰。不要担心。" 


A씨는 “저는 진짜 이웃 주민들을 잘 만난 것 같다”며 “평소에도 이웃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들이 아이 인사받아주시고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먹을 것도 나눠 먹어서 이곳은 삭막하지 않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이웃을 만나 아기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A某说:"我真的遇到了好邻居们","平时邻居的爷爷、奶奶、阿姨、叔叔们也会给孩子打招呼、问好,还会分享东西吃,感觉到这里并不冷漠"。同时,她还写道"遇到了非常好的邻居,孩子应该能够开朗健康地成长起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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