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배우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배우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드라마의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10月31日，tvN新月火剧《不幸的幸会》公开了主演李政宰、林智妍、金志勋、徐智慧亲自分享的追剧亮点。演员们大力推荐《不幸的幸会》，拔高了观众对剧集的期待值。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사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不幸的幸会》讲述了迷失初心的国民演员和执着于实践正义的娱乐记者之间的故事。在每日接连上演精彩离奇事件的演艺界，顶级明星和娱乐部记者们因“讨厌的孽缘”纠缠在一起，通过冤家的化学反应，在别样的笑声中传递共鸣与心动。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本作由曾执导《好搭档》、《虽然知道》等跨类型作品的金佳蓝导演，和凭《机智的医生生活》引发社会热潮的郑汝朗编剧强强联手。李政宰、林智妍、金志勋、徐智慧等值得信赖的演员们将碰撞出怎样的火花，备受关注。

먼저 이정재는 ‘착한형사 강필구’로 형사 전문 국민 배우가 된 ‘임현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노련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진가를 발휘한다. 

李政宰在剧中将饰演饰演“任贤俊”，是一名凭“善良刑警姜弼九”一角成为刑警专业户的国民演员，他在剧中将凭愉快又老练的喜剧演技展现真正实力。

“무게감 있는 작품들을 많이 하다 보니 가볍고 발랄한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히며 유쾌한 변신에 기대를 높인 이정재. 이어 “‘얄미운 사랑’은 연말과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李政宰透露了出演该剧的原因“之前拍了很多沉重的作品，所以想试一部轻松活泼的剧”，观众们对他的愉快变身充满期待。他呼吁观众：“我觉得《不幸的幸会》很适合年末观看，希望大家看得开心。”

임지연은 정치부 에이스에서 연예부 새내기가 된 기자 ‘위정신’ 역으로 사랑스럽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추가할 전망이다. 

林智妍饰演从政治部王牌记者变身为娱乐部新人的“魏定申”，在剧中她通过可爱又搞笑的演技，有望给自己的演艺生涯新增一个标志角色。

임지연은 “정말 오랜만인 이정재 배우의 코믹 연기가 관전 포인트”라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기억하는 요즘 시청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林智妍表示：“李政宰久违的喜剧演技是最大的追剧亮点。最近观众们更熟悉他气场全开的氛围，新角色会给观众们带来别样乐趣。”

마지막으로 “재미가 보장된 드라마다.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자신하며 기대를 높였다.

最后她自信表示：“这是一部保证会很好看的剧，看了绝对不会后悔。”

전 국민이 사랑한 야구 스타에서 ‘스포츠은성’의 사장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재형’으로 분한 김지훈은 스윗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金志勋饰演从国民追捧的棒球明星，变身为《体育银星》社长、开启全新人生的“李在亨”一角。在剧中他将毫无保留地展现甜蜜魅力。

‘얄미운 사랑’을 유쾌하고 무해한 드라마라고 정의한 김지훈은 “최근 이렇게 코믹한 드라마가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코믹한 장면이 많다. 특히 초반에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얽히고설킨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많아 부담 없이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金志勋将《不幸的幸会》定义为一部轻松无害的电视剧：“最近很少有这么搞笑的剧，喜剧场景多到让人惊叹。尤其在前期，任贤俊和魏定申纠缠不清的欢快场面特别多，观众可以毫无负担享受其中。”

이어 “오랜만에 다정하고 선한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그동안 저에게 이런 모습을 기다려 주신 분들이 기대하고 봐 주셨으면 좋겠다. 아마 방송이 시작되면 언제 시작했는지도 모르게 끝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말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他继续表示：“久违饰演了一次温柔善良的角色，希望一直期待我饰演暖男的观众们多多关注《不幸的幸会》。开播后我觉得我觉得大家会非常投入的看完一集。”这些话语也刺激了观众的期待感。

전무후무한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은 서지혜가 맡아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커리어우먼으로 냉철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낸다. 

徐智慧饰演无所不能、史上最年轻的娱乐部部长尹华英。她将以兼具美貌和能力的职业女性形象，展现出冷静又温柔的气场。

서지혜는 “‘얄미운 사랑’은 얄밉도록 해피한 드라마다.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질 수 있는 매력을 담은 작품이다. 시청자분들께서 보는 내내 행복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徐智慧流露出对作品的喜爱之情：“《不幸的幸会》是一部令人‘讨厌’的幸福电视剧，有着既熟悉又新鲜的魅力。希望观众们在享受的全过程都能感受到幸福和温暖。”

끝으로 그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설레고 기쁘다. ‘얄미운 사랑’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즐겁게 시청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最后她表示：“久违通过电视剧和大家见面，很激动开心。请大家多多关注和喜爱《不幸的幸会》，希望大家看得愉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