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18년 만에 공휴일 되나?…행안소위 통과
韩国制宪节时隔18年恢复为公休日?行政安全委员会小组会议通过相关修正案
제헌절이 18년 만에 공휴일로 부활할 가능성이 커졌다.
韩国大概率时隔18年重新恢复制宪节。
행안소위 통과,최종 의결 예정
韩国行政安全委员会小组会议通过,预计于11月27日最终表决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오전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据韩国政界11月18日消息,韩国国会行政安全委员会在11月17日上午召开法案审查第一小组委员会会议,通过了包含“重新将制宪节指定为公休日”等内容的《公休日相关法律修正案》。
개정안이 행안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제헌절은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若修正案依次通过了行政安全委员会全体会议、法制司法委员会审核、国会全体会议表决,制宪节将从2026年起正式恢复为公休日。
행안위 관계자는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법안1소위를 통과했다"며 "별 탈이 없을 경우 27일 전체회의를 거쳐 의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行政安全委员会相关人士在接受韩媒采访时表示:“今日上午法案已通过小组会议审核。若无意外,预计于11月27日召开全体会议表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