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神话顶流到被骗负债险轻生!李玟雨迎娶孕妻当继父,七口蜗居重组家庭陷窘境
发布时间:2025-08-13 08:25:21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박서진의 초심 다지기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품절남' 이민우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8月9日播出了KBS 2TV《居家男人第二季》(以下简称《居家男》)中,公开了今年迎来出道12周年的朴叙俊重温初心的故事,以及突然宣布结婚消息的“售罄男”李玟雨的爱情故事。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6.7%를 기록했고, 이민우가 고정 수입이 없어 경제적 문제로 결혼 생활을 걱정하고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7.9%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以尼尔森韩国全国统计为基准,节目收视率达到6.7%,其中李玟雨因没有固定收入担心婚姻生活、决心努力赚钱的片段创下 7.9%的最高收视率。 최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이민우의 이야기도 '살림남'에서 최초로 단독 공개됐다. 이민우는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해 "드릴 말씀이 있다"고 운을 뗐고, 이를 지켜보던 MC들까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을 긴급 소환한 자리에서 "저 이제 장가갑니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近期李玟雨宣布结婚引发热议,这一故事首次在《居家男》中单独公开。李玟雨先联系制作组说“有话要说”,旁观的主持人都难掩紧张。随后,他在紧急召集制作组的场合宣布“我要结婚了”,令所有人大吃一惊。 이민우는 2013년 일본 투어를 마친 뒤 지인 모임에서 재일교포 3세인 예비 신부를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홑몸이 아니다. 뱃속에 아이가 있다"라며 깜짝 발표를 이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태명은 '양양'으로, 양양 여행 중 생긴 아이라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李玟雨回忆,2013年结束日本巡演后,在一次熟人聚会上,他第一次见到了这位三代在日侨胞准新娘。接着他又抛出惊喜,称对方“不是一个人,肚子里有孩子了”。孩子的胎名叫“洋洋”,因为这是在襄阳(和洋洋同一发音)旅行时怀上的。 또한 그는 2018년 마지막 만남 이후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이 됐다며, 예비 신부가 이혼 후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는 예비 신부와 그녀의 6세 딸과 가족처럼 지내는 이민우의 모습이 공개됐고, 특히 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을 닮은 예비 신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他还透露,2018年两人最后一次见面,时隔多年重逢并成为恋人,准新娘是离婚后独自抚养6岁女儿的单亲妈妈。节目中还公开了李玟雨、准新娘和6岁女儿像家人一样相处的画面,尤其准新娘长相酷似模特矢野志保、演员李珉廷,美貌吸引了众人的目光。 이민우의 결혼 소식을 들은 부모님의 속마음도 전해졌다. 아버지는 "처음에 들었을 때 임신 6주 차라고 하더라. 결혼했다가 헤어진 사람이고 아이까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처음엔 의아하게 생각했다. 기분이 좀 짠하더라. 그래도 어쩌겠나. 운명이 그런데 어쩔 수 없지 않나"라고 다소 놀라고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节目也公开了李玟雨父母听到结婚消息后的想法。父亲小心翼翼地吐露了当时既惊讶又慌张的心情:“一开始听说她怀孕6周了,而且是结过婚又离婚、还有孩子的人,起初觉得很诧异,心里有点不是滋味。但又能怎么办呢,也许这就是命运,没办法啊。” 어머니는 "주변에 아무한테도 얘기를 안 했다. (걱정돼서) 말이 안 나왔다"라며 복잡한 상황을 선뜻 알리기가 어려웠음을 고백했다. 이어 "부모로서 걱정되는 마음이 있다"며 결혼을 온전히 축하하기만은 어려웠던 당시의 혼란스러웠던 감정을 전했다. 母亲坦言,因为情况复杂,很难轻易和别人分享:“没跟身边的任何人说,(担心)说不出口。作为父母,心里肯定会很担心。”表达了当时的复杂心情,难以全身心祝福这桩婚事。 영상을 본 은지원과 김원희는 "부모님이 그동안 누구보다 간절하게 이민우의 결혼을 바라셨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건 정말 다행이지만, 결혼하실 분이 재혼이고 아이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누구나 적잖이 당황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看完视频的殷志源和金元熙表示理解:“父母一直比谁都盼望李玟雨结婚,能遇到心爱的人确实很幸运。但听到对方是再婚且有孩子,肯定都会相当惊讶吧。” 이민우는 무거운 집안 분위기를 풀기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었고 부모님의 기분을 살폈다. 부모님은 이민우가 26억 사기 피해와 고정 수입 부재로 오랜 시간 경제적·심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음을 잘 알고 있기에, 결혼 소식에도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현실을 받아들이고자 노력했다. 李玟雨为缓和家里沉重的气氛,亲自下厨做饭,缓和父母的心情。父母深知李玟雨曾因26亿韩元诈骗受害、没有固定收入,长期在经济和精神上都很艰难。所以在听到结婚后消息,难免感到担忧。但他们还努力去接受现实。 식사를 이어가던 중 이민우는 조심스럽게 합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현재 가족들은 이민우가 안방, 누나가 작은방, 부모님이 거실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 그는 "아내 될 여자친구와 딸이랑 여기서 살려고 한다"고 말했고, 부모님은 이 좁은 데서 새 식구까지 7명이 다 같이 어떻게 사냐며 당황했다. 이에 어머니는 급기야 "정 그렇다면 우리가 남원 시골집에 내려가서 살겠다. 요새 젊은이들은 같이 안 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吃饭时,李玟雨小心翼翼地提起了想要一起住的想法。目前家人是这样居住,李玟雨住主卧室,姐姐住小房间,父母住客厅。他说“想让准新娘和她女儿也住在这里”,父母对此十分慌张,怀疑在这么小的地方,加上新成员一共7口人该怎么生活。母亲情急之下说:“要是这样的话,我们就去南原的老家住。现在的年轻人都不想跟长辈住一起。” 하지만 이민우는 "남원 시골집을 정리하고 같이 살자"며 합가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살고자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은 부모님을 걱정했고, 특히 어머니가 치매와 우울증을 앓아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 집에 들어가지 못한 적이 있었던 만큼 더 곁에서 함께 지내고 싶어 했다. 但李玟雨坚持同住:“整理一下南原的老家,一起住吧。”接着他说明了即便现实困难、也想和父母住在一起的原因。他担心父母身体不好,尤其是母亲患有痴呆和抑郁症,曾忘过大门密码进不了家,所以更想陪在身边。 또한 그는 지금은 독립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는다며, 결혼을 앞두고 마주한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고민이 깊어졌음을 털어놨다. 고정 수입이 없어서 집 문제부터 앞으로의 교육 문제까지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다고 했다. 행복한 시작을 준비하면서도 현실적인 무게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속내였다. 他还坦言,他现在没有经济条件独立生活,面对结婚带来的种种现实难题,内心的忧虑愈发深沉。因为没有固定收入,从住房问题到未来的教育问题,有太多事情让他操心。即使准备迎接幸福的开始,但也切实感受到了现实的沉重压力。 반면 부모님은 시부모님과 시누이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예비 신부를 걱정했다. 이에 이민우는 "예비 신부가 부모님만 괜찮으시고 딸이 이해해 준다면 함께 살고 싶다"라며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한국에서 낳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가족들이 허락해 주신다면 다 함께 지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평생 살아온 일본을 떠나 민우의 가족과 함께 살겠다고 결심해 준 예비 며느리의 진심에 부모님은 고마움과 감동을 느끼며 기특해했다. 另一方面,父母担心准新娘和公婆、小姑子一起生活,可能会不容易。对此李玟雨表示:“准新娘想,只要父母安好、女儿能理解,就想住在一起。为了父母,也觉得应该在韩国生下这个孩子。如果家人们同意,真的希望能一起生活。”准新娘下定决心离开了生活一辈子的日本,来和李玟雨一家同住,这份真心让李玟雨的父母既感激又感动,十分欣慰。 부모님과의 식사를 마치고 이민우는 집 밖으로 나와 11세 연하 예비 신부와 영상 통화를 했다. 처음 화면에 비친 예비 신부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비 신부가 부모님과의 대화를 궁금해하자 이민우는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다"라고 전하며, 한국으로 오는 것이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다. 예비 신부는 "괜찮다. 부모님이 괜찮으시면 우리는 너무 좋다"라며 씩씩하게 답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했다. 和父母吃完饭后,李玟雨走到屋外,和小11岁的准新娘视频通话。准新娘首次出现在画面里,让所有人都难掩惊讶。准新娘好奇他和父母的谈话内容,李玟雨说 “他们说了很多好话”,还问她来韩国会不会害怕。准新娘勇敢地回答:“没事,只要叔叔阿姨好好的,我们就很开心。” 两人确认了对彼此的深情。 이번 '살림남'은 데뷔 12주년을 맞아 초심을 되새기며 과거를 돌아보는 박서진의 진솔한 이야기가 감동을 줬다. 또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이민우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마주하며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겨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本期《居家男》中,朴叙俊在出道12周年之际重温初心、回顾过往的真诚故事令人感动。而宣布突然结婚消息的李玟雨,在迎来人生新转折点的同时,面对现实的家庭问题,重新体会到作为一家之主的责任,引发了观众深深的共鸣。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居家男》每周六晚9点20分在KBS 2TV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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