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夫妻相的两张脸!人间清醒李英子姐姐也谈恋爱了
发布时间:2025-03-05 08:07:00
코미디언 이영자와 배우 황동주가 커플이 됐다.
喜剧演员李英子和演员黄东柱成为情侣。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는 최종 선택 때 황동주를 선택했다. 황동주는 프로그램에 처음 나올 때부터 이영자에게 마음이 있다고 말해왔다.
2月23日播出了KBS 2TV 综艺节目《寻找旧爱》,李英子在最终选择中选择了黄东柱。黄东柱从节目初始,就表现出了对李英子的好感。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황동주는 남이섬에서 데이트했다.
在当日节目中,李英子和黄东柱前往南怡岛约会。
황동주는 "여기 들어오기 전부터 마음의 결정을 하고 있었다"며 데이트 상대로 이영자를 선택했다. 황동주는 이영자 앞에서 서서 "유미야 나랑 데이트 가자"라고 말하며 이영자 목에 목도리를 걸어줬다.
黄东柱说“在来之前,我就在心里做好了决定” ,选择李英子作为自己的约会对象。黄东柱对李英子说:“宥美(李英子的昵称),和我约会吧。” 然后给李英子围上围巾。
이영자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조금 떨리기도 하고 기뻤다"고 말했다. 황동주는 "제가 좋아하는 분이다. 저를 좋아해서 만난 분이 아니라서 유미(이영자)씨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李英子在接受节目组的采访时表示:“有点紧张,也很开心。” 黄东柱表示:“她是我喜欢的人。不是因为对方先喜欢我我才见面的,所以搞不太懂宥美(李英子)的感情。”
황동주는 남이섬으로 향하는 배에서 이영자에게 "뱃멀미 나시냐" "가방 들어드리겠다"고 말하며 이영자를 챙겼다. 在前往南怡岛的船上,黄东柱对李英子说:“你晕船吗?我帮你拿包。” 细心照顾着李英子。 황동주는 이영자와 데이트를 하면서 이별이 두려워서 만남을 망설이게 됐다고 했다. 黄东柱表示,在和李英子约会的时候,因为害怕离别,对这段关系有些犹豫。
이영자는 인터뷰에서 "10대, 20대, 30대처럼 이것저것 안 따진다면 만날 수 있다. 남들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나이 때문에) 동주씨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
李英子在采访中表示:“如果我们能像十几岁、二十几岁、三十几岁时那样,不考虑这考虑那的话,是可以在一起的。虽然大家都说年龄只是个数字,但(因为年龄问题)我真的很对不起东柱。”
이영자는 1967년생이고, 황동주는 1974년생이다.
李英子 1967 年生,黄东柱 1974 年生。
데이트 후 황동주는 "조금 더 마음이 확고해졌다. 최종 선택을 하게 된다면 마음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约会结束后黄东柱说:“我更加坚定自己的心意了。等到最终选择的时候,我会好好表达自己的心意。”
이영자는 데이트 후 여성 멤버들에게 "남이섬에서 매점 지나친 거 처음"이라며 황동주와 데이트 후기를 전했고 김숙은 "정말 이 사람이면 빨리 잡는 게 좋다"고 말했다.
李英子在约会后,向女成员们分享了和黄东柱的约会感受。她说:“第一次在南怡岛路过这么多小吃摊(但没买吃的)。” 金淑讲:“如果你真觉得他是对的人,最好快点抓住。”
이영자는 최종 선택 때 황동주를 선택했다. 황동주도 "데뷔 후 이렇게 큰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다"며 이영자를 선택했다.
李英子在最终选择中选择了黄东柱。黄东柱说“出道以来,我觉得现在是我最幸福的时刻” ,最终选择了李英子。
'직진 연하남' 황동주가 "연락을 기다렸다"라는 이영자의 말에 데이트 약속을 잡고 '꽃을 든 남자'로 깜짝 변신했다.
“直进年下男” 黄东柱在听说李英子 “一直在等你联系” 后定下约会时间,变身 “手捧鲜花的男人”。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최종 애프터 선택 이후 황동주와 이영자의 전화 통화 현장이 공개됐다.
3月2 日播出的 KBS JOY、KBS2 综艺《寻找旧爱》中,公开了黄东柱和李英子在最终选择后的通话现场。
지난 주 황동주는 '30년 이상형' 이영자와 서로 인연의 촛불을 밝히며 다음 만남을 기약한 바 있다.
上周节目中,黄东柱和 “30年理想型” 李英子点燃了彼此缘分的火花,约定下次见面。
이날 구본승과 김숙의 애프터 데이트에 합석하게 된 황동주는 최종 선택 이후 이영자로부터 문자를 받고 날아갈 듯 기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当天,黄东柱和具本承、金淑一同参加了后续约会,他公开了在终选后收到李英子短信时欣喜若狂的经历。
황동주는 이영자의 매니저를 통해 자신의 연락처를 전한 뒤,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촬영하고 나와서 핸드폰을 봤더니 문자가 와있어서 진짜 깜짝 놀랐다.
黄东柱透露,他向李英子的经纪人发送了自己的联系方式,一直在苦苦的焦急等待:“在某天的拍摄结束后,我发现李英子姐姐来了短信,吓了一跳。我大喊‘哇!来短信了!’”
'와! 문자 왔어!'라고 소리를 질렀다"라고 전했다.또 너무 기분이 좋아 스탭들과 소고기 회식까지 했다며 "고깃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他还说自己因为太高兴了,还请工作人员一起吃牛肉聚餐。他笑得非常灿烂:“牛肉可花了不少钱呢!”
그러나 황동주는 "유미 언니한테 공격적인 문자 한번 보내봤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지금도 조심스러운 게 크다"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없었던 속내를 밝혔다. 이에 즉석에서 이영자와의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然而当金淑问到:“有没有给宥美姐姐(李英子)发过示好的短信呢?”黄东柱吐露心声“现在还处于小心翼翼的阶段”,自己不敢主动靠近李英子。随后当场他给李英子打了电话。
이영자는 "동주 씨는 나한테 만나자는 얘기 한마디도 안 하고"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숙이 "동주는 언니를 배려해서 기다리고 있었대"라고 하자, 이영자는 "나도 연애 꽝이잖아. 내가 뭘 알아"라고 고백했다.
李英子很遗憾地说:“东柱一次都没约过我见面。”当金淑说:“东柱是在照顾姐姐,在等着你发话呢”李英子坦白:“我也是个恋爱小白,我什么不懂呀。”
이렇게 서로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맛있는 냉면집을 알고 있다는 이영자에게 황동주는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라며 데이트를 약속했다.
在两人互通心意后,黄东柱说自己知道一家很好吃的冷面店,对李英子发出邀请:“一起去就好了。”
그리고 며칠 후 황동주는 이영자를 위해 커다란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나타났고, 이를 본 이영자는 놀람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几天后,黄东柱捧一大束鲜花去找李英子,李英子看到这一幕后,难掩惊讶和喜悦
重点词汇
목도리【名词】:围巾;围脖 뱃멀미【名词】:晕船(症) (“배” 是 “船”,“멀미” 表示 “晕” ) 매점【名词】:小卖部;商店;售货亭 촛불【名词】:灯火;烛光; 这里结合语境可理解为 “缘分的火花” (本意是 “蜡烛的火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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